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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 틈새 바람, 원인별 대처법 3가지

보호 비닐이 붙은 채 시공 중인 창문과 창밖 공사 현장

Photo by Fabian Kleiser on Unsplash

창호 틈새 바람, 원인별 대처법 3가지

겨울마다 창가에 앉으면 발목이 시리고, 커튼이 미세하게 흔들립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외풍을 두고 “집이 오래돼서 그렇다"거나 “새시를 통째로 갈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창호에서 바람이 새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 — 기밀재(모헤어·가스켓) 노후, 창짝 처짐과 개폐부품 이상, 창틀과 벽체 사이의 시공 틈 — 로 나뉘고, 원인마다 대처법과 비용이 완전히 다릅니다. 어디서 새는지 먼저 특정하기만 하면 수만 원으로 끝날 일도 많습니다.

문제는 원인을 확인하지 않고 대처부터 하는 데 있습니다. 모헤어만 갈면 되는데 새시 교체 견적을 받거나, 반대로 창틀이 변형됐는데 문풍지만 계속 덧대며 겨울을 버티는 식입니다. 두 경우 모두 돈과 시간이 새어 나갑니다.

이 글에서는 창호 외풍의 세 가지 원인을 직접 진단하는 방법부터, 셀프 보수·전문가 수리·하자보수 청구 가운데 무엇이 유리한지 판단하는 기준, 그리고 실제 비용 시나리오까지 순서대로 짚겠습니다. 창가에 손을 대보고 “이건 어느 경우일까” 스스로 답할 수 있게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바람은 왜 창호 틈으로 들어올까요

창호에서 바람이 새는 현상의 본질은 기밀성 저하입니다. 기밀성이란 창이 닫혀 있을 때 틈새로 드나드는 원치 않는 공기가 얼마나 적은지를 뜻하는 성능이며, 이 값이 나빠지면 같은 창이라도 겨울에 외풍이, 여름에 냉방 손실이 발생합니다. 즉 “바람이 샌다"는 감각은 대부분 이 기밀성이 무너졌다는 신호입니다.

그렇다면 공기는 왜 굳이 실내로 밀려 들어올까요? 핵심은 실내와 실외의 압력차입니다. 압력이 높은 쪽에서 낮은 쪽으로 공기가 이동하는데, 창호에는 세 가지 압력차가 동시에 작용합니다. 첫째는 바람압으로, 외부 풍속이 셀수록 창을 미는 힘이 커집니다. 둘째는 실내외 온도차에 의한 부력, 이른바 굴뚝효과입니다. 겨울철 따뜻한 실내 공기가 위로 뜨면 아래쪽 창틈은 상대적으로 부압이 되어 찬 공기를 빨아들입니다.

셋째는 주방 후드나 화장실 환기팬을 켤 때 생기는 실내 부압입니다. 이 세 힘이 겹치는 겨울 저녁, 고층·저층 가릴 것 없이 외풍이 가장 심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다시 말해 창호 외풍은 창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집 전체의 압력 균형이 틈을 찾아내는 현상입니다. 실제로 AURIC에 등재된 창호 결로성능 실험연구에서도 외부 풍속 변화가 창호 성능에 영향을 준다는 점이 확인됩니다.

기밀 성능은 감으로만 판단하지 않습니다. 국내에서는 KS F 2292 창호의 기밀성 시험방법으로 통기량을 측정해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나누며, 1등급이 가장 기밀하고 숫자가 커질수록 새는 공기가 많아집니다. 신축 아파트의 시스템창호가 대체로 상위 등급인 반면, 오래된 미서기창은 애초 등급이 낮거나 부자재가 닳아 성능이 크게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흔한 오해가 하나 있습니다.

창문에서 바람 들어오는 건 오래된 집이면 당연한 거 아냐? 새시 통째로 갈아야 끝나는 거잖아.

오래된 집일수록 외풍 확률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당연하니 큰돈을 들여야 한다"는 결론은 틀린 경우가 많습니다. 노후 창호의 외풍은 대부분 창짝 테두리의 기밀재가 닳았거나 부품이 헐거워진 것이지, 창틀 골조 자체가 못 쓰게 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기밀재 교체나 호차 조정 같은 부분 보수만으로 체감 외풍이 크게 줄어드는 사례가 흔합니다.

따라서 대처의 출발점은 언제나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새는가"를 특정하는 일입니다. 창짝 테두리를 따라 새는지, 창틀과 벽이 만나는 이음매에서 새는지, 창짝이 아예 처져 창틀과 어긋나 있는지에 따라 해법이 갈립니다. 지금 창가에 손등을 대고 찬 기운이 느껴지는 지점을 손가락으로 짚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장에서 그 위치가 어떤 원인을 가리키는지 하나씩 풀어 보겠습니다.

창호 바람, 3가지 원인과 자가 진단법

창호 외풍의 원인은 결국 세 층위 중 하나로 수렴합니다. 창짝 테두리(기밀재), 창짝 자체(처짐·부품), 창틀과 벽의 경계(시공 틈)입니다. 이 세 곳을 순서대로 확인하면 전문가를 부르기 전에도 원인의 8할은 스스로 좁힐 수 있습니다. 진단 도구는 특별할 것이 없습니다. 얇은 화장지 한 장이나 향 연기면 충분합니다.

첫 번째 원인은 기밀재, 즉 모헤어와 가스켓의 노후입니다. 미서기창의 창짝 테두리에는 솔처럼 생긴 모헤어가, 여닫이·시스템창에는 고무 가스켓이 둘러져 창틀과 맞닿는 틈을 메웁니다. 이 부자재는 소모품이라 창을 자주 여닫을수록 눌리고 닳아, 대략 10년 안팎이면 교체가 권장됩니다. 모헤어가 짧아지거나 가스켓이 딱딱하게 굳으면 창을 닫아도 미세한 틈이 남아 바로 그 틈으로 바람이 셉니다. 화장지를 창짝 테두리를 따라 대보아 펄럭이는 구간이 있다면 이 경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 번째 원인은 창짝 처짐과 호차(롤러) 이상입니다. 창짝은 아래쪽 호차 바퀴에 얹혀 좌우로 움직이는데, 이 바퀴가 마모되거나 창짝 자체 무게로 하부가 처지면 창틀과의 맞물림이 어긋나 한쪽에 틈이 벌어집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길까요? 창틀 하부가 시공 때부터 미세하게 처졌거나, 창짝 제작 치수가 창틀보다 작게 만들어진 경우, 그리고 오랜 사용으로 호차가 닳은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창을 닫았을 때 위아래 틈 간격이 눈에 띄게 다르거나, 여닫을 때 뻑뻑하고 덜컹거린다면 이 원인을 의심해야 합니다.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처진 창짝을 잡겠다고 호차를 무작정 높이 올리는 셀프 조정이 인터넷에 자주 보이지만, 호차를 과하게 올리면 오히려 창짝이 창틀 위쪽과 벌어져 외풍과 결로를 새로 만들 수 있습니다. 조정은 양쪽 균형을 보며 조금씩 해야 하고, 창짝이 무거운 이중창이라면 무리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세 번째 원인은 창틀과 벽체 사이의 시공 틈입니다. 창틀 자체가 아니라 창틀을 벽에 고정하고 그 둘레를 실리콘(코킹)으로 메운 부위가 갈라지거나 벌어진 경우입니다. 이 틈은 창을 닫든 열든 상시로 열려 있어 외풍뿐 아니라 빗물 침투와 결로의 통로가 되기도 합니다. 향 연기를 창틀 바깥 테두리, 특히 창틀 네 모서리에 가까이 대보아 연기가 옆으로 눕거나 빨려 들어가면 코킹 이음매가 원인입니다. 신축 아파트라면 이 유형이 시공하자 판정과 직결되므로 뒤에서 따로 다루겠습니다.

세 원인은 위치로 명확히 갈립니다. 창짝 테두리를 따라 새면 기밀재, 위아래 틈이 다르고 여닫기가 뻑뻑하면 창짝·호차, 창틀 바깥 둘레에서 새면 코킹입니다. 이 세 지점을 화장지와 연기로 차례로 확인해 새는 위치를 종이에 표시해 두면, 셀프로 갈지 업체를 부를지 판단하는 데 그대로 근거가 됩니다. 원인을 특정하지 않은 채 문풍지부터 사서 붙이는 것이 가장 흔한 헛돈입니다 — 창틀 코킹이 갈라졌는데 창짝에 문풍지를 아무리 둘러도 바람은 그대로이기 때문입니다.

셀프 보수·업체 수리·하자보수 청구, 무엇이 유리할까요

원인을 특정했다면 이제 셀프 보수, 전문 업체 수리, 하자보수 청구 세 갈래 중 하나를 고를 차례입니다. 판단의 축은 두 가지입니다.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부자재냐 구조냐)와, 이 집이 하자담보책임기간 안에 있는지입니다. 이 두 축을 먼저 확인해야 돈과 노력이 엉뚱한 곳으로 새지 않습니다.

먼저 셀프 보수가 유리한 경우입니다. 원인이 창짝 테두리 기밀재에 있고 창짝 자체는 멀쩡하다면, 접착형 모헤어 교체가 가장 비용 대비 효과가 좋습니다. 왜냐하면 모헤어는 부자재값이 온라인 기준 수천 원에서 1만 원대에 불과하고, 길이에 맞춰 잘라 양면테이프로 붙이는 작업이라 특별한 공구가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오래된 문풍지를 여러 겹 덧대는 대신 규격에 맞는 모헤어를 한 번 제대로 교체하는 편이 내구성도 낫습니다. 반대로 문풍지·에어캡 같은 임시 방편은 창짝 처짐이나 코킹 균열에는 거의 효과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전문 업체 수리가 유리한 경우는 원인이 창짝 처짐, 호차 마모, 창틀 코킹처럼 구조·시공에 얽혀 있을 때입니다. 호차 교체는 창짝을 들어내야 하고, 코킹은 기존 실리콘을 제거하고 프라이머 후 재시공해야 제대로 밀착됩니다. 이런 작업을 어설프게 셀프로 하면 오히려 창짝을 떨어뜨리거나 실리콘이 들떠 재작업이 필요해집니다. 부분 보수 견적은 작업 범위에 따라 수만 원에서 수십만 원 선에서 형성되며, 창틀 자체가 변형됐거나 단열이 근본적으로 취약해 교체까지 가면 24평 기준 약 700만~1,100만 원으로 비용대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세 번째 선택지인 하자보수 청구는 신축이거나 준공 후 얼마 되지 않은 집에서 특히 중요합니다.

바람 새는 건 창문 문제니까 내가 알아서 막아야지, 하자보수랑은 상관없잖아?

그렇지 않습니다. 창호 외풍도 시공 상태에 따라 명백한 시공하자가 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고시 「공동주택 하자의 조사, 보수비용 산정 및 하자판정기준」(제2025-58호)은 창호의 틀과 짝이 수직·수평·닫힘 상태가 불량하여 기밀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등 기능상 지장을 초래하면 시공하자로 본다고 규정합니다. 즉 창짝이 처져 틈이 벌어졌거나 코킹이 부실해 외풍이 심하다면, 내 돈을 들이기 전에 시공사에 보수를 청구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관건은 기간입니다.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별표4에 따라 창호 공사의 하자담보책임기간은 3년이며, 기산일은 전유부분 기준 입주일입니다. 이 3년이 지나면 시공사에 보수를 청구할 근거가 사라지므로, 입주 초기에 외풍이 느껴지면 “겨울이니 그러려니” 넘기지 말고 관리사무소를 통해 기록을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판단은 이렇게 정리됩니다. ① 담보기간(3년) 안이고 ② 원인이 창짝 처짐·코킹 등 시공에 있으며 ③ 기밀성 저하가 명확하다면 하자보수 청구가 최우선입니다. 세 조건 중 하나라도 어긋나면 셀프 또는 자비 업체 수리로 방향을 잡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실제 사례로 보는 대처와 비용

원리와 기준을 실제 상황에 대입해 보겠습니다. 두 가지 시나리오로 나누어, 같은 “외풍” 증상이 원인에 따라 얼마나 다른 대처와 비용으로 이어지는지 보여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사례입니다. 입주 12년 차 아파트에 사는 40대 직장인 A씨는 거실 미서기 이중창의 창짝 테두리에서 찬 바람을 느꼈습니다. 화장지를 대보니 창짝 좌우 테두리를 따라 펄럭였고, 창틀 바깥 코킹에서는 연기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여닫기도 부드러웠습니다. 원인은 모헤어 노후 하나로 좁혀집니다. A씨는 창짝 규격에 맞는 접착형 모헤어 두 짝 분량을 약 1만 원대에 구입해 직접 교체했고, 저녁 외풍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담보기간이 한참 지난 노후 주택이므로 하자 청구는 애초에 대상이 아니며, 이 경우 업체를 불렀다면 오히려 출장비만 더 들었을 상황입니다.

두 번째 사례는 결이 다릅니다. 입주 2년 차 신축 아파트의 30대 부부 B씨 가정은 안방 창짝을 닫아도 위아래 틈 간격이 눈에 띄게 다르고, 겨울이면 창틀 아래 모서리에 결로와 곰팡이가 생겼습니다. 연기 테스트에서 창틀 하부 모서리 코킹으로 연기가 빨려 들어갔습니다. 창짝 처짐과 코킹 부실이 겹친 시공 유형입니다. B씨는 자비로 고치는 대신 관리사무소를 통해 하자보수를 접수했습니다. 창호 담보기간 3년 이내였고, 틀·짝 수평 불량으로 기밀성이 떨어진 상태라 하자판정기준에 부합했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창짝 호차 조정과 코킹 재시공을 시공사 비용으로 처리했습니다.

이 두 사례가 보여 주는 차이는 결국 원인과 시점의 조합입니다. 세 갈래 대처의 비용 구간을 한 표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대처 방식적합한 원인대략적 비용확인 사항
셀프(모헤어 교체)기밀재 노후부자재 약 수천 원~1만 원대창짝만 새고 여닫기 정상
업체 부분 보수호차·창짝 처짐·코킹수만 원~수십만 원구조·시공 작업, 재시공 위험 회피
창호 교체창틀 변형·단열 취약24평 약 700만~1,100만 원근본 성능 개선 필요 시
하자보수 청구시공하자(담보기간 내)원칙적으로 자비 0원담보기간 3년·기밀성 저하 입증

여기서 놓치기 쉬운 실무 포인트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외풍을 그저 불편으로만 여기지만, 기밀성이 나쁜 창은 겨울 내내 난방 에너지를 새어 나가게 합니다. 틈으로 들어온 찬 공기를 데우느라 보일러가 더 오래 돌기 때문입니다. 창호 기밀 부족이 냉·난방 부하를 키운다는 점은 앞서 언급한 연구에서도 지적됩니다. 따라서 모헤어 교체 같은 수천 원짜리 대처가 한 계절 난방비 절감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는 계산까지 넣어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무엇을 하면 될지 정리하겠습니다. 오늘 저녁 창가에서 화장지와 연기로 새는 위치를 특정하고, 그 위치가 세 원인 중 무엇인지 표시한 뒤, 우리 집이 창호 담보기간 3년 안인지부터 확인하십시오. 이 세 정보만 손에 쥐면 셀프로 갈지, 업체를 부를지, 하자로 청구할지가 거의 자동으로 정해집니다.

창호 외풍 대처 전 체크리스트

  • 화장지·향 연기로 새는 위치를 먼저 특정했는가 (창짝 테두리 / 창틀 코킹 / 처짐 구간)
  • 창을 닫았을 때 위아래 틈 간격이 다른지, 여닫을 때 뻑뻑하거나 덜컹거리는지 확인했는가
  • 창짝 모헤어가 눌리거나 짧아졌는지, 가스켓이 딱딱하게 굳었는지 살폈는가 (교체 주기 약 10년)
  • 창틀 네 모서리 실리콘(코킹)에 균열·이격이 있는지 육안으로 확인했는가
  • 우리 집이 창호 하자담보책임기간 3년 이내인지, 기산일(입주일)을 계산했는가
  • 담보기간 내라면 자비 수리 전에 관리사무소를 통해 하자 기록을 남겼는가
  • 호차를 셀프로 무리하게 올려 오히려 위쪽 틈을 키우고 있지는 않은가
  • 결로·곰팡이가 동반된다면 단순 외풍이 아니라 단열·기밀 복합 문제로 접근하고 있는가

자주 묻는 질문

Q. 창문에서 바람이 새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얇은 화장지나 향 연기를 창짝 테두리와 창틀 이음매에 가까이 대고 흔들림을 보면 됩니다. 티슈가 펄럭이거나 연기가 빨려 들어가는 지점이 공기가 새는 곳입니다. 손등을 대어 찬 기운이 느껴지는 위치를 함께 표시하면 원인을 좁힐 수 있습니다.

Q. 모헤어(문풍지)만 갈아도 외풍이 잡히나요? 창짝 테두리에서만 바람이 샌다면 접착형 모헤어 교체로 상당 부분 해결됩니다. 다만 창짝이 처져 창틀과 어긋났거나 창틀-벽체 사이가 벌어진 경우에는 모헤어만으로는 잡히지 않으므로, 먼저 새는 위치를 특정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Q. 창호 외풍도 하자보수를 청구할 수 있나요? 기밀성이 현저히 떨어져 기능상 지장이 있으면 시공하자로 볼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고시 하자판정기준은 틀과 짝의 수직·수평·닫힘 불량으로 기밀성이 떨어지는 경우를 시공하자로 규정합니다. 창호 하자담보책임기간은 3년이므로 기간 내 청구가 관건입니다.

Q. 새시를 통째로 교체해야만 외풍이 사라지나요? 대부분은 아닙니다. 원인이 기밀재 노후나 호차 조정이면 수만 원에서 수십만 원 선의 부분 보수로 해결됩니다. 창틀 자체가 변형됐거나 단열이 근본적으로 취약한 경우에만 교체를 검토하며, 이때 비용은 24평 기준 수백만 원대로 크게 달라집니다.

출처 및 최종 확인일

최종 확인일: 2026-07-18

본 글은 법률 자문이 아닌 일반 정보이며, 개별 분쟁·계약 사안은 변호사 등 전문가의 확인이 필요합니다.